소개
많은 북한이탈청소년들이 탈북 과정에서 상상할 수 없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과 상처를 경험하곤 합니다.
그리고 남한에서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자라나는 동안 마음의 병으로 남지 않도록 도와주는 마음 치유 및 소통 프로젝트입니다.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제일기획 주관 하에 삼성서울병원, 기아대책이 각각의 전문성을 살려 마음동무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북한 출신 아동 청소년들의 감정조절능력과 의사소통 기술을 강화함으로써 건강한 자아를 만들고, 나아가 한국사회의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함께 협력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치료합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시작하였으나 현재 중학생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대상 범위를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