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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언어 차이로 힘들어하는 탈북자들을 위한 사전 ‘글동무’(애플리케이션)를 개발했던 제일기획이 탈북민 심리안정을 위한 ‘마음동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제일기획은 13일 삼성서울병원, 남북하나재단과 업무협약식을 맺고 탈북자들이 증상에 따라 심리치료를 받거나 필요한 교재를 만들어 상담하는 등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